사천시의회, 예산안 현장 심사

사천시의회 행정관광위 당초예산안 예비심사를 위한 현장방문<제공=사천시의회>

경남 사천시의회 행정관광위원회가 지난 18일 2025년도 당초예산안 예비심사를 위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제279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진행된 주요업무보고와 관련된 현장이다.

위원회는 누리원, 공동육아나눔터, 여성회관, 사천시립도서관 등을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내년 예산안 반영에 참고하기 위한 자리였다.

임봉남 위원장은 "예산이 불필요한 곳에 편성되지 않도록 철저히 검토하겠다"며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행정관광위원회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