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류 진 기자] LG생활건강의 엘라스틴에서 출시한 ‘프로틴클리닉 10000 고영양 단백질 샴푸’ 라인업이 2022년 출시 이래 170만 개가 넘는 누적 판매고를 기록했다.
엘라스틴 프로틴클리닉 고영양 단백질 10000 샴푸는 고가의 살롱 케어를 받고 느낄 수 있는 모발의 부드러움을 재현한 제품이다. 이름 그대로 저분자 단백질(3kDa 미만)을 함유한 LPP-Protein ATM 콤플렉스 10000ppm이 핵심 성분인데, 이를 단백질 영양 공급 특허 기술[4]을 적용해 손상 모발에 공급하고 큐티클(케라틴 단백질로 이뤄진 비늘 모양 각질 세포)을 보호한다. 이 밖에도 아미노산 17종, 콜라겐 등 단백질 성분과 아르간 커넬, 코코넛 야자 등 각종 식물 유래 오일이 머릿결의 윤기를 더해준다.
샴푸와 트리트먼트, 헤어 세럼으로 구성된 엘라스틴 프로틴클리닉 고영양 단백질10000 라인업은 올해 들어서 일 평균 판매 개수가 3,000개를 넘고 있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브랜드 담당자는 “손상 고민 모발에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기술과 품질 향상에 집중한 결과를 고객들이 알아봐 주신 덕분에 좋은 성과가 가능했다”며 “잦은 펌과 염색, 드라이로 갈라지는 모발로 인한 고객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수시로 확인하고 차별적인 고객경험 제공에 힘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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