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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시니어 출연자의 디지털 금융 미션 해결 과정을 담은 예능 콘텐츠 ‘당연하지 않은 미션’을 18일 카카오페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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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통해 카카오페이는 모두에게 쉽다고 여겨지는 디지털 금융이 시니어 사용자에게는 어떻게 느껴지는지 조명했다. 60대부터 70대까지의 일반인 시니어 출연자 세 명이 송금하기, 예탁금 이자 받기, 오프라인 결제하기, 주식 가격 확인하기 등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활용해 금융 미션을 가까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대결 형식으로 담아냈다.
가장 먼저 카카오페이를 이용해 제한시간 5분 안에 자녀에게 용돈 10만 원을 송금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송금은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 중 하나지만 출연자별로 숙련도가 달라 체감 난이도가 제각각인 가운데, 카카오페이의 ‘큰 글씨 홈’을 활용해 더욱 편리하게 송금 기능을 이용하는 장면이 나왔다.
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를 통해 예탁금 이자를 받는 미션은 모든 참가자가 수월하게 성공했다. 이자 발생 현황과 이자를 받는 버튼이 카카오페이앱의 기본 홈과 큰 글씨 홈 화면의 최상단에 배치돼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까닭이다. 카카오페이의 선불충전금인 카카오페이머니는 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와 연결하면 예탁금 30만 원까지 세전 기준 연 최대 5%의 이자를 매일 수시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오프라인 매장 결제, 관심종목 주가 확인, 만보기 포인트 받기 등에 도전하며 카카오페이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금융 서비스를 체험하는 모습이 비쳐졌다.
카카오페이는 “시니어를 비롯해 디지털 금융 사각지대에 자리한 사용자들의 솔직한 경험을 들여다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카카오페이의 노력을 소개하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큰 글씨 홈, 사각사각 페이스쿨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메울 다각적인 고민을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을 위한 여정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연하지 않은 미션’은 카카오페이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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