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단속에서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반복적으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업체 대상 체계적이고 강화된 단속에 나선다.
특히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 및 심층 조사를 진행하며 부정행위 여부를 철저히 확인한다.
주요 단속 내용을 보면 먼저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이다.
또한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과 안정적 관리를 위한 이번 단속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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