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국제뉴스) 민소미 기자 = 경기 양주시의 한 신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1시 20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 운암리에 위치한 신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103명과 장비 33대를 동원해 약 3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공장 직원 등 7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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