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며 새 미니 앨범으로 의미를 더한다.
백지영은 오는 12월 2일 미니앨범 ‘Ordinary Grace(오디너리 그레이스)’를 발매한다.
백지영 새 미니 앨범 ‘오디너리 그레이스’는 삶의 작고 평범한 부분에서 느끼는 소중함과 깊은 감정을 표현한 앨범이다. 기존 곡들과는 조금 다른 감성으로 채워친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18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백지영은 태국 어느 한 장소의 고풍스러운 거울 앞에서 블랙 트위드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선사했다.
백지영은 개인 채널을 통해서도 새 미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 “앨범 발매 소식을 오랜만에 전하는 터라 매우 떨립니다. 사진은 태국에서 촬영하고 온 컴백 티저 이미지. 이번 앨범이 단 한 분에게라도 응원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라봅니다”라며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백지영의 신보 ‘오디너리 그레이스’는 1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트라이어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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