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인천공항에 글로벌 첫 겔랑 얼티메이트 부티크 오픈

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세계 공항 최초로 겔랑 최상위 매장인 겔랑 얼티메이트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LVMH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겔랑은 이번 부티크를 통해 국내 면세 최초로 헤어케어 라인과 하이엔드 향수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장은 자연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고자 우드와 세라믹 소재를 활용했으며 골드 터치와 황금빛 조명으로 우아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얼티메이트 부티크에서는 겔랑의 독점 벌꿀 조합으로 완성한 아베이 로얄 헤어케어 라인과 라르&라마티에르 향수 컬렉션 등을 면세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피부 진단 기기를 활용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에 이니셜이나 메시지를 새기고 취향에 맞춰 플레이트와 코드 실을 선택해 개인 맞춤형 향수를 완성하는 퍼퓸 드 아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매장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 252게이트에 위치해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겔랑의 상징인 벌이 새겨진 크리스마스 리스를 증정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