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은향이라는 40만 유튜버가 동덕여대 관련 숏츠를 올림
학생이 재학생의 의견을 수용하라고 요구하지만
학교측 관계자는 '그게 학생들의 권리라지?' 라면서 무시하고 그냥 갈길 감
동덕여대생들이 공학전환을 반대한다고 '평화적으로' 외치는 모습 ㅋㅋㅋ
(다 부수고 락커칠 한 모습은 묘사 안함)
이번엔 학교측 인물과 대중, 언론들이 오두 방정을 다 떠는 것으로 묘사함
저 태권도복 입은 사람은 '패도 돼? 패도 돼?' 라고 계속 외치는데
이는 한 주짓수 서울대표가 동덕여대 시위옹호글 보고 인스타에 '패도 돼?' 라고 댓글 남겨서 여초에서 논란됐었는데 그 사람 상징하는거
즉 동덕여대생들이 그동안 부당한 대우에 대해 외칠때는 학교고 대중이고 다 무시하더니
남녀공학 반대 전환 시위에는 개때같이 달려들어서 카메라로 찍고, 시위 욕하고 난리친다 이런 의미임
실제로 동덕여대생들이 주장하고있는 래파토리인데
노후 건물 개선 등 기존 요구 사항은 하나도 안들어줬으면서
이런 중요한 사안은 논의 안하고 지금 남녀공학 전환이나 논의할 때냐고 하는 거
동덕여대 시위 옹호하는 거냐고 논란이 되자
해당 유튜버가 내놓은 해?명
참고로 이 유튜버는 이전에 딥페이크 사건 풍자때도 남녀 갈라치기 하는거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음
학교 교장이 여학생들에겐 조심하라고 난리치면서 정작 남학생들은 하던 축구나 하라고 함
-> 한국 사회는 피해자인 여성에게 조심하라고 하고 가해자인 남성들에게 하지 말라고 교육하지 않는다는 페미들 주장
아들 둔 엄마들이 '우리 아들이 범죄자 안되도록 여자들이 조심하라'고 말하는 존재로 묘사
-> 페미, 여초에서 아들 둔 엄마들은 남자편이라고 '아들맘'이라고 부르며 혐오하는 정서
아들이 엄마 사진으로도 딥페이크 한다며 가족사진도 조심하라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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