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송지은 위한 요리 중 진땀 "마비된 손으로 쉽지 않아" (위라클)

박위, ♥송지은 위한 요리 중 진땀 "마비된 손으로 쉽지 않아" (위라클)

엑스포츠뉴스 2024-11-19 07:50:5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유튜버 박위가 마비라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송지은을 위해 요리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서로의 로망을 이뤄주려다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박위는 일정을 마치고 마트에 방문하며 "(송지은에게) 브런치를 만들어줄까 한다"고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직원에게 장애인용 카트 사용을 부탁한 박위는 "세상이 좋아졌다. 저도 이제 장을 볼 수가 있다"며 휠체어와 견착한 후 본격적으로 샌드위치 재료의 쇼핑에 나섰다. 



장보기를 마친 박위는 송지은을 데리러 가면서 깜짝 꽃다발을 구매해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선보였고, 송지은은 "요즘은 꽃 선물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며 연애 초반과 달라진 마음을 밝혔다.

신혼집에 도착한 두 사람, 박위는 샌드위치를 위해 살치살을 구매했다고 알리며 "입에서 녹을 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박위는 "진짜 오랜만에 하는 거라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했고, 송지은은 "맛있을 것 같다. 잘할 것 같다"고 응원했다.

송지은이 구경하는 중 한 손으로 달걀을 깨던 박위는 "이게 진짜 쉬운 게 아니다. 이 마비된 손으로 깨는 게"라고 말하더니 능숙하게 달걀물을 만들었다.

약간의 레시피 도움을 받아 샌드위치를 만든 박위는 송지은보다 더 맛있게 먹으며 만족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