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9일 한국노총과 정년 연장, 5인 미만 사업장 종사 근로자의 근로기준법 적용 등 노동 정책 의제를 논의한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을 찾아 한국노동 지도부와 간담회를 열고 정년연장, 노동자 권리 보장 및 5인 미만 사업장 종사 근로자의 근로기준법 적용 등 사회연대입법, 정의로운 산업전환 등의 제도 개선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당에서는 김상훈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형동·임이자·김위상·우재준·김소희·조지연 의원 등이 참석한다.
한국노총에서는 김동명 위원장 등 지도부가 자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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