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때 실습만 나가도 여자만 있는 직장 꼬라지가 어떤지 실감하고 저 난장판은 안 피움
1~2학년때 현역 여자애들 존나 반항적이고 교수가 그러거나 말거나 ㅈ까쇼 시전하고
학점? 먹는거임? 난 술 먹음 ㅋ 이러던 애들이 반은 넘거든?
근데 딱 2학년 겨울방학때 실습 나갔다오면 그러던 애들 70%가 달라짐 ㅋㅋㅋ
실습 나가서 직장생활 비스무리한거 한번 겪어보면
"와 시발 학교는 개꿀이네" 하면서 ㅋㅋㅋ
그리고 남은 15%도 3학년 때 더블수업 시작하고 하루만 학교 안나와도 학점 날아갈 수 있다는걸
옆에서 4학년 언니가 3학년 수업 같이 듣고있는걸 보면서 느낌 ㅋㅋㅋ
그럼 이제 존나 학교생활 열심히하고 교수님 말 존나 잘 들음
현실을 직시 하게 된거지
그럼 남은 15%는 어디 갔냐고?
5%는 실습 갔다가 "아시발 ㅈ같네 졸업하고 이런데서 일해야해?"하고 휴학함
10%는 정신 못차리고 계속 그러다 4학년때 남들 실습갔다가 2~3주 쉴 동안 계절학기 듣고
남들 국시 특강 들을 때 2~3학년 수업들어가서 국시기출문제 풀고있음 ㅋㅋㅋ
그리고 그 10%중에 몇명이 국시 떨어짐 ㅋ
결국은 쟤네들은 인생은 실전이란걸 알려 줄 사람이 없어서 저러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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