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12년 만의 라디오…낮아진 목소리 톤 "나도 모르게 변했다" (별밤)

지드래곤, 12년 만의 라디오…낮아진 목소리 톤 "나도 모르게 변했다" (별밤)

엑스포츠뉴스 2024-11-18 23:03:18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12년 만에 라디오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지드래곤은 18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달 31일 7년 만의 솔로 신곡 'POWER'를 발매했다.

지드래곤의 출연을 반긴 DJ 김이나는 "목소리 톤이 낮아졌다"고 얘기했고, 지드래곤은 "저도 몰랐는데, 평상시 말투 톤이 낮아졌더라"고 말했다.



김이나가 "8년 동안 너무 사람들과 수다를 안 떤 것이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자 지드래곤은 "그럴 수도 있는 것 같다. 약간 성대가 가라앉아 있다는 느낌도 받았다"고 전했다.

또 "녹음을 할 때는 목을 푼 상태에서 하니까 달라지는데, 목소리가 하나 더 생긴 느낌 같다"면서 "지금은 (원래) 목소리 톤에서 조금 더 밑까지 갈 수 있는 것이 생긴 것 같다"고 얘기했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주 월요일에서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C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