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현비 기자] SK·행복나눔재단·행복에프앤씨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직업교육 기관 SK 뉴스쿨이 오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5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오늘의 열심으로 내일의 직업인이 된다'는 슬로건 아래, SK 뉴스쿨은 청년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08년 설립 이래 732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최근 3년간 평균 취업률 98%를 기록하며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SK 뉴스쿨은 모든 교육비가 무료이며, 월 최대 90만원의 생활/주거 장학금도 제공한다. 국내 최정상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주 5일, 1년간 진행해 스펙이나 경력이 없어도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능력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 졸업생에게는 SK 관계사 및 기업의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조리과에 입학해 비채나(미슐랭 1스타)에 취업한 조영재 학생은 “군장교 전역 후 재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추천받은 SK 뉴스쿨 커리큘럼을 보고 확신이 생겨 지원했다”며, SK 뉴스쿨 덕분에 중학생 때 꿈꿨던 요리사를 30살에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자동차판금도장과(2024) 김동윤 학생은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중 학력과 경력이 없어도 교육받을 수 있는 SK 뉴스쿨을 알게 돼 지원했다”며, “강사님과 매니저님의 세심한 지도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5년 신입생 모집에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예정)인 20~30대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무스펙·무경력·비전공자도 지원할 수 있다. 중위소득 120% 이하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우대된다.
안범환 행복에프앤씨재단 이사장은 “SK 뉴스쿨은 다양한 취약 조건의 청년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취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비와 생활비 걱정 없이 1년 동안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SK 뉴스쿨 입학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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