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에게 선물받은 고가의 선크림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에는 '김지민의 미녀 개그우먼 인생 관리 노하우!(기초 케어,데일리 화장법,룩북 공개!)[김지민의 느낌아니까 EP.05]'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선크림만큼 피부에 도움되는 제품 없어"
이날 김지민은 "김지민의 스킨케어 피부 기초관리! 피부를 열어 줘야 해요~! 내돈내산 홈케어 피부관리템 아무한테도 안 알려주고 싶은 크림 공개!"라며 본인의 일상 루틴과 스킨케어 방법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세수 후 물기를 닦지 않는다며 수분이 마르기 직전에 스킨케어를 하는 꿀팁을 소개했다. 이어 피부 관리 기계를 꺼낸 그는 "PPL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40년 일평생 동안 얼마나 많은 제품을 써봤겠냐. 그중 내돈내산하는 제품들로만 소개한다"라며 “남자친구가 큰 맘먹고 사줬다”고 김준호에게 선물받은 선크림을 자랑했다.
그는 "선크림은 필수다. 잠들기 전에도 선크림을 바르고 잔다. 조명에도 피부가 타기 때문에 발라줘야 한다"면서 "선크림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필수다. 선크림만큼 피부에 도움되는 제품이 없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해당 선크림은 스위스 브랜드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화 약 32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션으로 세게 때려야 부기 빠지고 커버도 잘 돼"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피부에 화장품을 바르고 난 뒤 쿠션으로 세게 때려야 얼굴 부기도 빠지고 커버도 잘 된다고 자신만의 부기 빼는 방법도 공개했다.
그는 "뷰티 프로그램을 할 때 신경 쓰이는 부분이 손이다. 손 보여주는게 너무 창피하다"라며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 손만 못생겼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김지민은 스웨터와 바지에 이어 가방까지 스타일링하는 등 남다른 가을 데일리 룩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준호님짝꿍~~ 야무지신 우리 지민님! 얼굴도 스타일도 예쁘시지만 말씀하시는 것도 너무 지적이고 어여쁘십니다", "이쁜 지민씨 피부도 어찌 이리 고운가요? 자연스러운 화장도 너무 예뻐요. 볼수록 푹 빠져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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