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때도 선크림 발라...김준호가 '30만원'짜리 사줬다" 김지민, 남친한테 받은 고가 선물 자랑

"잘 때도 선크림 발라...김준호가 '30만원'짜리 사줬다" 김지민, 남친한테 받은 고가 선물 자랑

뉴스클립 2024-11-18 21:22: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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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사진=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에게 선물받은 고가의 선크림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에는 '김지민의 미녀 개그우먼 인생 관리 노하우!(기초 케어,데일리 화장법,룩북 공개!)[김지민의 느낌아니까 EP.05]'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선크림만큼 피부에 도움되는 제품 없어"

이날 김지민은 "김지민의 스킨케어 피부 기초관리! 피부를 열어 줘야 해요~! 내돈내산 홈케어 피부관리템 아무한테도 안 알려주고 싶은 크림 공개!"라며 본인의 일상 루틴과 스킨케어 방법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사진=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김지민은 세수 후 물기를 닦지 않는다며 수분이 마르기 직전에 스킨케어를 하는 꿀팁을 소개했다. 이어 피부 관리 기계를 꺼낸 그는 "PPL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사진=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김지민은 "40년 일평생 동안 얼마나 많은 제품을 써봤겠냐. 그중 내돈내산하는 제품들로만 소개한다"라며 “남자친구가 큰 맘먹고 사줬다”고 김준호에게 선물받은 선크림을 자랑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사진=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그는 "선크림은 필수다. 잠들기 전에도 선크림을 바르고 잔다. 조명에도 피부가 타기 때문에 발라줘야 한다"면서 "선크림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필수다. 선크림만큼 피부에 도움되는 제품이 없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사진=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해당 선크림은 스위스 브랜드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화 약 32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션으로 세게 때려야 부기 빠지고 커버도 잘 돼"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피부에 화장품을 바르고 난 뒤 쿠션으로 세게 때려야 얼굴 부기도 빠지고 커버도 잘 된다고 자신만의 부기 빼는 방법도 공개했다. 

그는 "뷰티 프로그램을 할 때 신경 쓰이는 부분이 손이다. 손 보여주는게 너무 창피하다"라며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 손만 못생겼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김지민은 스웨터와 바지에 이어 가방까지 스타일링하는 등 남다른 가을 데일리 룩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사진=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준호님짝꿍~~ 야무지신 우리 지민님! 얼굴도 스타일도 예쁘시지만 말씀하시는 것도 너무 지적이고 어여쁘십니다", "이쁜 지민씨 피부도 어찌 이리 고운가요? 자연스러운 화장도 너무 예뻐요. 볼수록 푹 빠져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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