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학교에 몰래 입학시킨다는거 부터가 말이 안되지만
수많은 동덕여대생들은 외국인 남학생을 몰래 입학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 공학화를 몰래 하고있다라는 명분이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남은것은 학교가 몰래 남학생을 입학시켰다는것 외엔 남은 방법이 없는상황
과연 학교는 몰래 입학을 시켰을까??
대학 평의원회는 학생회장과 부회장이 평의원으로 참가하는데
먼저 24년 1월 17일에 진행한 제24-01차 대학 평의원회 회의록을 보자
현재 외국인 남학생이 입학해있는 "한국어문화전공"에 대해 친절히 설명을 했고
최현아총학생회장과 김민지부회장은 동의후 사인을 하고 가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련 사진은 없지만(유튜브에서 댓글달던 분들이 댓삭후 빤스런 하셨다) 몇몇 동덕여대생분들은 총학생회가 제출한 속기록에 의하면 단순 한국어문화전공에 대해 설명을 하였을뿐, 남학생 입학에 관해 설명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있다
남학생입학에 관한건 쏙 빼놓고 설명했다면 음.. 일리가 있어보인다
자 그럼 22년 12월 27일에 진행한 제22-10차 대학평의원회 회의록을 보자
대학 학칙 개정 심의 건에 서로 자세히 묻고 답한후 당시 총학생회장이였던 박수빈평의원과 부학생회장인 이예리평의원이 친절히 사인까지 하고 가셨다
그럼 이때 개정한 대학 학칙은 무엇일까??
"정원외 전담전공 소속의 학생은 성별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이것으로 인해 학교는 무려2년전부터 남학생이 들어올수 있다고 말해준것을 알수있다
???:총학생회도 까먹을수 있지!
???:회의때 좀 졸았나보지!
자 그럼 24년 3월 4일에 올라온 동덕여대의 학보를 보자
문제가 된 한국어문화전공이 신설되었다는 기사
어라?
남녀비율은....1:1...?
정리하자면
1. 남학생이 들어올수 있다는 사실은 2년전부터 알려주었음
2. 그사실은 대학기자도 알수있던 사실이였음
3. 22년 12월부터 24년 11월까지 약 2년동안 알고있었으면서 이제와서 이악물고 학교가 몰래 입학시켰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뭘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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