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10대 청소년 주한미군에 맞아 중상…턱뼈 부서져

평택서 10대 청소년 주한미군에 맞아 중상…턱뼈 부서져

이데일리 2024-11-18 18:43:02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경기 평택시에서 주한미군 부사관이 10대 행인을 폭행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18일 평택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30대 주한미군 부사관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0시30분께 평택역 인근 한 거리에서 10대 B군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자신 역시 B군에게 맞았다고 주장함에 따라 경찰은 B군 또한 폭형 혐의로 입건했다.

B군은 폭행으로 턱뼈가 부러지고 치아가 손상되는 등 중상을 입어 진술이 어려운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와 B군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