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주한미군 부사관이 10대 행인 폭행…경찰 조사

평택서 주한미군 부사관이 10대 행인 폭행…경찰 조사

연합뉴스 2024-11-18 17:48:12 신고

3줄요약

(평택=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 평택시에서 주한미군 부사관이 행인을 폭행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기 평택경찰서 전경 경기 평택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평택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30대 주한미군 A 중사를 형사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 중사는 전날 0시 30분께 평택시 평택역 인근의 한 거리에서 10대 B군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턱뼈가 부서지는 등의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중사는 자신 역시 B군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경찰은 우선 B군도 폭행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

B군은 현재 턱 부상 등으로 진술이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top@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