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꼬꼬' 출신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56)이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진을 올리며, 탄탄한 팔 근육을 자랑한 탁재훈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운동광으로 잘 알려진 가수 김종국 못지않은 근육을 선보이며, 평소에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온 모습을 보여주었다.
배우 한다감도 깜짝 놀란 팔 근육
탁재훈의 게시물에는 많은 팬들이 반응했으며, 배우 한다감 역시 "와~~~!!!! 팔뚝이 장난 아니시네요?"라며 댓글을 남겨 놀라움을 표현했다.
탁재훈의 건강한 모습과 탄탄한 몸매는 그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특히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유머러스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탁재훈은 1995년 1집 앨범 '내가 선택한 길'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1998년 신정환과 함께 결성한 듀오 '컨츄리꼬꼬'로 '일심', '김미 김미(Gimme! Gimme!)', '오! 가니'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탁재훈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재 탁재훈은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그는 특유의 입담과 유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다. 탁재훈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을 주는 동시에, 유튜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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