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이동건의 남동생 이모(21)씨가 2008년 3월 한국인 송모(24)씨와 함께 20일 새벽 12시 45분경(현지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피습 당했다.
장소는 시드니 월드스퀘어 쇼핑센터 인근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이동건의 남동생의 이름은 이준엽으로 영어이름은 다니엘이라고 불렸다.
범인은 바로 중국계 청년 2명(18)이다.
흉기에 찔린 뒤에 두 사람은 병원으로 이송이 바로 되었다.
하지만 이동건의 남동생 이모씨는 결국 사망했다.
이미 장기손상이 심하기도 했고 급소를 찔려 그자리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이동건의 동생은 이동건이 8살때 늦둥이로 태어나 큰 사랑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이동건의 형제는 단 둘이며, 이준엽이 태어나고 병원에서 집에 왔을때 이동건이 분유와 기저귀를 사오는 심부름을 다녀올 정도로 두사람은 서로 우애가 남다르게 자랐다고 한다.
동생 이준엽이 크면서 그당시 파리의 연인등으로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성장한 이동건을 굉장히 존경하는 형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동생 이준엽은 형보다 1cm 작게 클꺼라고 할정도로 형을 많이 따랐다고 한다.
호주에서 이준엽이 한국으로 돌아와 한달동안 이동건과 함께 생활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 때 이준엽의 20살 생일때 나이트 클럽에 가자고 했는데, 이동건은 연기자라 나이트클럽 방문에 따른 구설수에 휘둘릴까 싶어 동생에게 용돈만 주고 친구와 놀라고 보내줬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동생 이준엽과의 마지막 생일의 추억이라고 한다. 그때 연예인이 뭐라고 동생이랑 함께 놀아주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된다고 이동건은 말하기도 했다.
게다가 동생에게 호주 유학을 권한것이 형 이동건이었다고 한다.
그에 따른 죄책감에 2년 넘게 우울증 치료를 받아야할 정도로 굉장히 힘들어했다고.
중국계 청년2명은 검거되었으며 징역13년 3개월을 받았다.
가해자는 "왜 째려보느냐"라고 시비를 걸어왔다.
그러다가 갑자기 흉기를 꺼내며 휘둘렀다고 목격자들이 말했다.
흉기에 찔린 피해자가 쓰러지는 모습이 찍힌 CCTV 까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그당시 연인이였던 한지혜도 장례식에 함께 참석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본명 : 이동곤
출생 : 1980년 7월 26일
신장 : 185c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이준엽(사망)
이종사촌 배우 성혁
딸 로아(2017년 12월 14일생)
데뷔 : 1998년 1집 앨범 Time To Fly
학력 :
휘문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중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 (중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수로 먼저 데뷔함
가수 데뷔 앞두고 방송국 홍보를 위해
인사차 들렀을때 SBS 인기가요 PD가
이동건을 보고 바로 MC 자리를 맡겨버림
이때 MC를 하는 모습을 윤석호PD
(가을동화, 겨울연가등 사계 시리즈
제작한 드라마 PD)가 보고 드라마 광끼에 캐스팅함
MC 데뷔 후 1집 음반 데뷔를 하였지만 실패함
드라마 광끼에 주연급으로 출연
2집 앨범을 발매했지만 다시 실패함
2000년 시트콤 세친구에 출연하면서
가수보다 연기자로 더욱더 인기를 얻으며
자연스러 배우로 전향하게 됨
2004년 파리의 연인으로 대박을 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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