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현역 모델 같은 40대 여성 그리고 누가 봐도 엄마 같은 70대 여성 두 사람은 어떤 관계일까요?
모델 워킹으로 제2의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도일보가 소개했던 한국그리플모델협회가 지난 주말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40대 후반부터 70대 중반까지 모델 경험이라곤 전혀 없는 이들이 은퇴를 전후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그리플모델협회의 최연소 모델과 최고령 모델을 초대해 이들이 말하는 제2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이번 스토리의 주인공은 48세의 이승희 모델과 78세의 윤경근 모델입니다. 두 사람 모두 모델과는 관계가 먼 인생을 살아오셨다고 하는데요. 모델 워킹을 하며 달라진 인생 그리고 은퇴와 황혼을 앞두고 그려보는 또 하나의 꿈! 궁금하시죠?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