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단' 박주현, "철인3종 완주 믿기지 않아...멤버들 전우 같은 존재"

'무쇠소녀단' 박주현, "철인3종 완주 믿기지 않아...멤버들 전우 같은 존재"

뉴스컬처 2024-11-18 16:46:00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무쇠소녀단’ 박주현이 철인 3종 경기 완주에 성공하며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박주현은 tvN ‘무쇠소녀단’에서 생애 첫 철인 3종 경기에 도전, 피나는 연습과 노력을 거듭한 끝에 팀 내 최약체에서 에이스로 등극했다.

박주현. 사진=tvN ‘무쇠소녀단’
박주현. 사진=tvN ‘무쇠소녀단’
박주현. 사진=tvN ‘무쇠소녀단’
박주현. 사진=tvN ‘무쇠소녀단’
박주현. 사진=tvN ‘무쇠소녀단’
박주현. 사진=tvN ‘무쇠소녀단’

종영을 맞이한 박주현은 “제가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했단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철인 3종을 완주한 사람이라는 게 자랑스러우면서도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무언가에 도전하면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쇠소녀단’ 멤버들은 함께 역사를 쓴 전우와 같은 존재다. 그렇기에 첫 만남과 마지막 완주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멤버들에게 정말 많이 의지를 했고, 아직도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이며 ‘무쇠소녀단’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무쇠소녀단’
사진=tvN ‘무쇠소녀단’
사진=tvN ‘무쇠소녀단’
사진=tvN ‘무쇠소녀단’

지난 방송 모의 대회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박주현은 첫 실전 경기인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에 정식 출전했다. 떨리는 긴장감 속 본 경기가 시작됐고, 수영 코스부터 치열한 몸싸움과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이어지자 주현의 얼굴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후 박주현은 마지막 달리기 코스에서 극심한 다리 통증을 호소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가벼운 처치 후, 또다시 악바리 근성을 발휘한 박주현은 마지막 스퍼트를 내기 시작했다. 마침내 박주현은 모든 코스 완주에 성공했고, 지난 4개월간 함께 울고 웃었던 ‘무쇠소녀단’ 멤버들과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