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덕히알엑스는 19~30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AI(인공지능) 맞춤형 스킨케어 펀딩 프로젝트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덕히알엑스는 스킨푸드 창업자 조윤호씨가 만든 화장품 기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VIP 슈퍼 얼리버드 △슈퍼 얼리버드 △얼리버드 등 3가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VIP 슈퍼 얼리버드는 10주간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스킨케어를 최대 62%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덕히알엑스는 지난 8월 선보인 AI 맞춤형 스킨케어 프로그램 설계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AI 맞춤형 스킨케어 프로그램 설계 서비스는 AI와 ‘덕히알고리즘’을 통해 피부 분석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덕히알엑스 앱을 통해 피부 유형을 측정하고 간단한 설문을 마치면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을 공급한다.
조윤호 덕히알엑스 대표이사는 “누구나 손쉽게 AI 기술로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스킨케어를 찾아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덕히알엑스 솔루션을 개발하게 됐다”며 “서비스 초기인 만큼 와디즈 펀딩으로 고객의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함께 만들어가는 피부 고민 설루션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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