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트럼프 트레이드’ 주춤에 1390원대

원·달러 환율, ‘트럼프 트레이드’ 주춤에 1390원대

직썰 2024-11-18 16:33:29 신고

3줄요약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이 두 거래일 연속 1390원대를 기록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 대비 3.6원 하락한 1395.2원을 나타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내린 1396.0원으로 시작해 장 초반 1397.2원을 찍은 뒤 한 때 1,387.8원까지 떨어졌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16% 내린 106.636을 나타냈다.

이날 원·달러 환율 하락은 달러 강세 요인이던 ‘트럼프 트레이드’가 주춤해진데다 코스피가 2% 이상 오른 영향이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42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894.97원보다 8.45원 올랐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