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성제 기자 = 이랜드팜앤푸드의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 ’홈스토랑’은 이달 20일 ‘애슐리 쏘사삭 치킨’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애슐리퀸즈의 셰프들이 개발한 레시피로 맛을 낸 신제품은 국산 사양벌꿀의 달콤함과 간장소스의 감칠 맛이 조화를 이룬 ‘간장벌꿀맛’과 고추와 마늘의 매콤한 풍미를 한껏 살린 ‘고추마늘맛’ 2종이다.
시중 냉동 치킨 제품과 비교해 약 20%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됐다.
이랜드 유통 부문은 지난 5월 농촌진흥청과 국내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가루쌀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에 나섰다.
지난 8월 첫 출시한 ‘크런치즈엣지 포테이토 피자’를 시작으로 가루쌀 바로미 2를 활용한 ‘쏘사삭 치킨’을 두 번째 신제품으로 출시한다.
이랜드팜앤푸드 관계자는 “집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전문점 수준의 간편식 치킨 메뉴를 확대하고 있다”며 “맛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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