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빗썸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총 300억원 상당의 선물을 쏜다.
오는 20일까지 고객확인(KYC)을 완료한 이용자라면 최소 5천원에서 최대 1억원 상당의 비트코인(BTC) 혹은 원화(KRW)를 선물로 받게 되는 것. 혜택은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12월 31일 24시까지 빗썸 혜택존 내 랜덤박스에서 수령할 수 있다.
선물은 랜덤 지급되며 5만원 이하일 경우 원화로, 5만원 초과는 비트코인(11월 20일 종가 기준)으로 지급된다. 비트코인 및 원화는 1회 이상 거래 후 출금이 가능하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미수령 또는 미거래 시 익영업일에 소멸된다.
한편 창립 11주년 기념 이벤트의 포문을 연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는 고객에게 약 600억원 상당의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17일 종료됐다.
이벤트 기간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적용 받았던 회원에게는 '0.04% 최저 수수료 쿠폰' 혜택이 30일간 자동 적용되며 유효기간 만료 전 기간 연장 진행 시 지속적인 혜택이 이어진다. 또 수수료 무료 미적용 회원은 최저 수수료 쿠폰 등록을 통해 30일간 수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빗썸만의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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