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오래된 숲에서 만들어지는 재미(Loose Parts in the Forest)’라는 주제로 기획한 스타프렌즈 정원 5호를 임직원의 후원금으로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은행 관계자는 “스타프렌즈 정원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을 만끽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상상력과 동심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2018년 과천 서울대공원에 1호를 시작으로 광릉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이어 다섯 번째 스타프렌즈 정원을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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