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승부사'… 카메라로 기록한 발로 쓴 역사

'찰나의 승부사'… 카메라로 기록한 발로 쓴 역사

연합뉴스 2024-11-18 16:12:02 신고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광주민주화운동, 이한열 열사의 마지막, 육영수 여사 저격, 대연각 화재, 88서울올림픽.

'찰나의 승부사'… 카메라로 기록한 발로 쓴 역사 - 1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지난 30여년간 세상을 사진으로 담았던 사진기자 19명의 사진과 삶 이야기를 담은 책 '찰나의 승부사'가 출간됐다.

이 책에는 한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누볐던 사진가들의 인생 대표작, 현장에 뛰어들어 사진 취재에 임했던 당시의 회고, 사진가 본인들의 사진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언론사 사진기자 출신들로 결성된 (사)한국보도사진가협회가 펴냈다.

김종옥(전 경향신문), 김운기(전 충청일보), 이의택(전 동아일보), 송호창(전 동아일보), 유재력(전 동아일보,주부생활), 정태원(전 UPI,로이터), 임희순(전 조선일보,AFP,한겨레,문화일보), 김동준(전 서울신문), 송영학(전 중앙일보), 윤석봉(전 동아일보,로이터), 황종건(전 동아일보), 이봉섭(전 경향신문,문화일보), 권주훈(전 한국일보,뉴시스), 이창성(전 중앙일보), 조명동(전 경향신문), 전민조(전 한국일보,동아일보), 서재철(전 제주신문,제민일보), 나경택(전 전남매일,연합통신), 김문권(전 경향신문)이 참여했다.

페이퍼앤북. 216쪽.

z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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