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모델 클로이 오가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다.
클로이 오가 패션 런웨이를 비롯해 광고, 매거진 등 다방면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그는 2021 S/S 프라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통해 혜성처럼 등장, 특유의 신비로운 마스크와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런웨이를 장악한 뛰어난 실력까지 선보여 향후 국내외 패션신을 책임질 차세대 모델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클로이 오는 데뷔부터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이후에도 그는 글로벌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컬렉션 무대에 꾸준히 오른 것은 물론, 데뷔 후 1년 만에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보그’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루키의 입지를 공고히 다진 동시에 ‘넥스트 코리안 톱모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특히 클로이 오는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 눈길을 끌었다. 세계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이 선정한 ‘TOP 50’에 이름을 올린 것에 이어, 구찌와 돌체 앤 가바나 뷰티 캠페인 모델로도 발탁된 것.
매 시즌마다 독보적인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클로이 오는 상반기 고스트에이전시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는 2025 S/S 시즌 구찌, 돌체 앤 가바나, 루이비통, 발렌시아가, 프라다 등 20여 개의 패션쇼에 참여, 대세 모델답게 뉴욕과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에서 활약하며 더불어 코스메틱 브랜드 헤라, 럭셔리 의류 브랜드 알투자라 등 다수 브랜드와 협업 진행 및 광고계에서도 얼굴을 비추고 있다.
사진 = 고스트에이전시, 구찌, 헤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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