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경영연구소가 1인 가구의 일상과 금융 생활의 변화를 분석한 '2024 한국 1인 가구 보고서'를 17일 발간했다.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15만원으로 지출액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생활비는 40.8%(128만원)로 지난 2022년 조사와 비교해 2.1%포인트(p) 상승했다. 생활비는 주거비, 식비, 여가비 등으로 쓴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의 저축 비중은 월 평균 소득의 30.3%로 지난 2022년 조사와 동일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혼자 독립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25~59세 1인가구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표적집단 심층면접(FGD)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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