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11일부터 16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받으면서, 4년 연속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사측은 이번 대회에 사무간접 분야 ‘전력설비 운영SW 예방점검 개선으로 처리시간 단축’ 주제와 자유형식 분야 ‘변전소 전력설비 예방점검 IT시스템 개선으로 점검시간 단축’ 주제로 2개 분임조가 참석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식에 참여한 분임조가 발표한 ‘K-스마트’의 ‘변전소 전력설비 예방점검 IT시스템 개선으로 점검시간 단축’은 변전소 전력설비 예방점검 소요 시간을 1개소 당 35.6%에 해당하는 105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전KDN 관계자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자사는 지속적인 품질경영 혁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4년 연속 국제대회 수상의 성과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 끊임없는 품질경영과 업무혁신으로 국민의 신뢰는 받는 공기업의 역할 수행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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