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손담비도 해냈다. 집에서 김장할 때 안 아프려면?

임산부 손담비도 해냈다. 집에서 김장할 때 안 아프려면?

위키트리 2024-11-18 15:49:00 신고

3줄요약

가수 손담비가 임신 중에도 친구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유명인들도 너도나도 김장하는 요즘, 김장철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임신,

지난 17일 가수 손담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김장 인증샷을 올렸다.

현재 임신 중인 남편인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김장을 하고 지인들에게 나눠줬다. 김치통에는 김장 김치가 가득 담겼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Ju Jae-young-Shutterstock.com

김치는 한국인의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음식이지만,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다. 여러 사람의 노동과 수고가 필요하다. 오죽하면 '김장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이에 김장철 건강 관리 요령을 알아두면 김장으로 인한 몸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먼저 김장 전에 스트레칭부터 해야 한다. 작업 도중에도 틈틈히 몸을 늘리거나 펴 줘야 한다.안 쓰던 근육을 무리하게 갑자기 사용할 경우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가급적 편안한 옷을 입는 게 좋다. 그래야 몸을 움직이기 쉬워 관절에도 무리가 덜 간다. 김장을 하는 늦가을, 초겨울엔 기온차가 크니까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보온에도 신경 써야 한다.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게 좋다.

손담비 인스타그램 스토리

김장을 할 땐 쪼그려 앉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허리와 고관절에 상당한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바닥에 앉아서 김장을 하기보단 식탁에 앉아서 하는 게 낫다. 쪼그려 앉으면 무릎에도 좋지 않다. 추운 날씨로 근육이나 힘줄, 인대 등의 움직임이 저하되면서 무릎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평소 손목이 약한 경우 보호대를 착용하면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혼자 무거운 걸 들다가 허리를 다칠 수 있다. 짐을 옮길 때는 여러 명이 들거나 허리를 바로 세운 상태에서 허벅지, 엉덩이 근육을 사용해 힘을 써야 한다.

김장을 마친 후엔 온찜질을 하며 근육을 풀어주고 충분히 쉬어야 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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