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호궤라는 행사가 있는데 큰 훈련을 마치거나 전투를 성공적으로 마쳤을때 주는 특식들임
소 한마리를 잡아서 100명에게 고기를 배분 (대략 1인당 1kg정도)
술
찐 콩
말린 어포
장교는 대구, 일반 병사들은 명태를 받음
각종 감 배 밤 대추 등등
수군일 경우 조리가 간편한 육포나 수육을 제공
술을 안 마시는 사람들에겐 떡을 제공
그러나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엽전이나 쌀 등으로 대신 지급하기도 했음, 이를 건호궤라고 함
솔직히 조선시대 병사들이 지금 북한군보다 더 잘먹고 다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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