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민선 8기가 시작된 2022년부터 구청 앞 광장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한 해를 보내는 따뜻한 위로와 새해 메시지를 전해왔다 .
올해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8m, 폭 3m로 전구 2만 5천 개를 사용했다 . 주황 불빛에 대형 별장식과 눈꽃 모형 등을 더해 성탄의 기쁨과 새해 희망을 담았다 .
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매일 오후 17시 ~24시에 불을 밝힐 예정이다 .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며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라면서 “송파구도 성탄의 의미처럼 늘 낮은 자세로 구민을 위한 ‘섬김행정 ’을 지속하겠다 ”라고 말했다 .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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