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 기간 역량 강화 워크숍, 군수와 함께하는 고충 상담,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정과 조직문화의 개선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러한 가운데 군은 18일 유기농업연구소에서 13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서는 군정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발표된 가운데 군은 이날 참여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우수팀을 선정하고 포상금을 지급했다.
군은 이날 발표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내부검토를 거쳐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MZ세대 공무원들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조직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발굴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는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충주시 우수사례로 본 적극행정 및 SNS 홍보전략'주제의 적극행정 교육을 진행했다.
김 주무관은 이날 충주시의 적극행정 사례와 성공적인 SNS 활용 전략을 공유하며 괴산군 공무원들에게 새로운 행정 방향성을 제시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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