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양, 스누커 결승서 황철호 2:0 제압
이대규는 잉빌 결승서 백민후에 2:0 승
잉빌 공동3위 허세양 박용준
이로써 허세양은 ‘국토정중앙배’와 ‘그랑프리1차’ 우승에 이어 올 스누커 3관왕에 올랐고,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허세양은 특히 최근 7개 전국대회서 무려 6회나 입상하며 국내 스누커 최강자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잉빌 결승에선 이대규(인천시체육회)가 백민후(6위, 경북체육회)를 프레임스코어 2:0(100:81, 100:41)으로 제압했다. 공동3위는 허세양과 박용준이 차지했다.
이대규도 ‘국토정중앙배’와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에 이어 올 잉빌 3관왕에 올랐다. 또한 대한체육회장배에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양구=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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