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와 일본ABC가 공동 제작한 '너에게 닿기를'이 오는 12월 12일 목요일 첫 방송한다.
'너에게 닿기를'은 여행 ‘추천자’가 오디오가이드를 직접 녹음 한 뒤 ‘여행자’에게 전달, 다른 시간 같은 장소에서 ‘따로 또 같이’ 추억을 공유하는 여정을 담은 2부작 아날로그 감성 여행 프로그램이다.
절친을 위한 맞춤형 여행을 준비한 추천자는 세상 단 하나뿐인 오디오 가이드북을 비롯한 맞춤형 ‘트래블 키트’를 준비해 여행자의 특별한 여정을 돕는다.
첫 번째 여행지는 바로 낭만의 도시 목포다. 목포 출신인 ‘여행 추천자’ 배우 최진혁은 인생의 큰 추억이 깃든 장소를 절친 김재중에게 소개하며 힐링 여행을 선사한다.
최진혁의 목소리를 따라가며 추억을 공유하는 김재중의 감성 여행이 펼쳐진다.
이어 오는 12월 19일 소개되는 두 번째 행선지는 최적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다.
평소 바다와 온천을 사랑하는 이채연이 일본 오타루를 ‘러블리 언니’ 이미주에게 안내한다. 우정을 더 돈독히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오타루 안내를 준비한 채연과 감성충만한 여행을 즐기는 이미주의 모습이 아름다운 오타루를 배경으로 담길 예정이다.
MBC와 일본ABC가 공동제작한 아날로그 감성 여행 2부작 '너에게 닿기를'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40분 첫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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