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그룹 홈, 바이올린 가족음악회 개최 |
이날 가족 음악회는 참나무그룹 홈 자체 특화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긍심을 키워주고 가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아동과 가족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정순애 회장의 찬조 연주로 음악회의 분위기가 고조되어 여운이 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족음악회는 아동들과 가족, 그리고 자립 청년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차와 음악이 함께한 멋진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숲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 양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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