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용주면, 주용주면 빨래방 개소<제공=합천군> |
행사에는 박안나 부의장, 김문숙, 권영식, 이한신 군의원, 김외덕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장,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지원으로 조성된 이 빨래방은 세탁 시설과 주민 사랑방 기능을 겸비했다.
댐 주변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며,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김외덕 합천댐지사장은 "1988년 합천댐 건설 이후, 지역 주민에게 혜택을 제공하려 노력해왔다"며, "이번 빨래방이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복지와 커뮤니티 형성을 돕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필선 용주면장은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에 감사하며, 주민 맞춤형 복지로 행복한 용주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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