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지역파트너쉽 위해 사천시 방문<제공=창원시> |
이날 방문은 창원대의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된 신임 교원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내년 설립 예정인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와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신임 교원과 창원대 관계자들은 사천시청, 국립창원대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 부지, 항공우주박물관,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등 주요 기관을 찾아 시와 대학의 발전 가능성을 논의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방문이 국립창원대 우주항공 캠퍼스 설립에 추진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사천시는 툴루즈를 모델로 세계적인 우주항공 도시로 성장하려 준비 중이며, 창원대가 핵심 역할을 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대 관계자는 "사천시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하며, 우주항공 캠퍼스 설립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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