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7기 교육과정 수료식./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 제공 |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7기 과정은 2024년 08월에 개강해 12주 동안 진행됐다.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성장 가능한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을 비롯해 혁신적인 소상공인, 지역 대표 맛집 CEO들이 대거 참여하는 부울경지역 소상공인들의 성장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는 부산시 중소상공인지원과 담당 주무관들과 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을 비롯해 신영호 명예회장과 남구만 명예회장님,부자비즈 이경희 주임교수, 직전 6기 원우회 조현홍 회장이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 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은 "부산 프랜차이즈사관학교를 통해 배운것들을 실행하고 활용하길 바라며 프랜차이즈를 통해 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펼쳐내길 바란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신영호 명예회장은 "12주 동안의 교육을 통해 한 층 더 성장하길 바라며 이러한 기회와 만남들을 통해 앞으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졸업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남구만 명예회장은 "이번 사관학교의 폭넓은 지식과 만남을 통해 성장하는 멋진 7기 여러분이 됐으면 좋겠다"며 7기의 졸업을 축하했다.
사관학교 6기 원우회 회장 조현홍 대표는 "12주간 교육과 배움이 사업의 큰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전우애보다 진한 우정이 7기에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수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번 7기를 졸업하는 원우들을 대표해 7기 원우회 회장 주강재 대표는 "12주 동안의 지식이 머릿속에만 쌓인게 아니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었다. 중요한 것은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이며 위대한 일은 혼자 할 수 없다. 여기 함께한 7기 동기들과 선배들이 함께 한다면 더 값진 결실이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7기 여러분들 세상 밖으로 한걸음 나아가시길 바란다"고 졸업소감을 전했다.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주임교수이자 부자비즈 대표 이경희 소장은 "교육이 살면 산업과 나라가 살고 프랜차이즈 산업, 소상공인을 일으키는 것은 교육이다.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부산의 산업을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다"며 좋은기업, 착한 프랜차이즈가 되어주길 당부했다.
이번 7기 과정에서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비롯해 소상공인 성장 전략, 마케팅 전략, 지역에서 성공한 CEO들의 사례 특강 등 프랜차이즈를 통한 소상공인 성장 노하우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7기 교육생들은 교육을 마치면서 '실전적인 CEO분들의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 좋은 강의여서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업의 이해와 마인드가 바뀌었습니다', '사님들 최고입니다' 의 소감과 의견들을 보여줬다.
부산프랜차이즈사관학교는 2025년 상반기에 8기가 개설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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