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경기북부 지역의 상생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기부는 10월 8일 체결된 ‘경기북부 발전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양주도시공사와 상호 기부를 진행한 것이다.
경기북부 공기업들이 서로의 고향을 응원하며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뜻깊은 기부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인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총 260만 원을 양주시에 기부했고,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 역시 의정부시에 220만 원을 기부하며 경기북부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경기북부 주민들과 더 가까워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의정부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 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처럼 의정부도시공사의 기부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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