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4년 11월 2주차 위클리베스트
(11월 11일~11월 17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스트레이 키즈-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일본 정규 2집 ‘자이언트’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13일 발매한 앨범 ‘자이언트’는 당일 일본 애플뮤직과 아이튠즈 종합, 팝, K팝 앨범 차트는 물론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톱 100, AWA 실시간 급상승 앨범 톱 100 1위에 올랐다. 이번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기록은 올해 K팝 아티스트가 발매한 일본 앨범 중 처음이다. 또 12~15일 나흘 연속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도 최정상에 자리했다. 냈다 하면 대박. JYP를 견인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행보가 더 궁금해지는 행보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러블리즈-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러블리즈가 신곡을 발매하고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멤버들은 다음을 기약하면서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팬들의 바람에 응답한 러블리즈가 자신들만의 감성이 담긴 노래와 공연을 이어갈 것을 약속하면서, 마침표가 없는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에스파- 그룹 에스파가 데뷔 4년 차에 의미 있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파는 지난 17일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에서 최고의 영예에 해당하는 그랜드 송상,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상을 비롯해 베스트송상, 최다 스트리밍 음원상 등 총 4관왕에 올랐다. '슈퍼노바'(Supernova)와 '아마겟돈'(Armageddon), '위플래시'(Whiplash)까지. 올해 특히 개성 넘치는 활약을 보여준 에스파가 시상식의 주인공이 되며 그 활약을 인정받은 것. 시상식에서 "내년에도 한 스텝씩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말한 에스파가 또 어떤 의외의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에이티즈- 에이티즈가 지난 15일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를 공개했다. 에이티즈는 컴백과 함께 '2024 KGMA'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K팝 퍼포먼스 톱 티어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해외에서 이미 인정받은 에이티즈의 국내 활약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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