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11억 규모 파트너사 상생협약 체결

코웨이, 211억 규모 파트너사 상생협약 체결

비즈니스플러스 2024-11-18 10:5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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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웨이
(왼쪽부터)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 심재귀 이랜시스 대표 /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파트너사가 참여한 가운데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211억원 규모의 상생 협력 지원을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인천 청라 파트너사 이랜시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 심재귀 이랜시스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19년 첫 체결 이후 기간 만료에 따른 재협약이다. 코웨이는 협약을 통해 원자재가 변동에 따른 납품 대금 반영 법정기일 내 대금 지급 현금 또는 상생결제시스템 활용 등 3대 원칙을 준수하고 자체 상생 협력 10대 프로그램을 이행하기로 했다.

코웨이는 2011년부터 200억원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파트너사의 안정적 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 납품대금 연동제를 도입해 원재료 가격 인상 부담을 덜어주고 동반성장 아카데미 우수 파트너사 포상 ESG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파트너사의 경쟁력이 곧 코웨이의 경쟁력인 만큼 긴밀한 협력체제를 통해 상호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 나가자"며 "다양한 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적극적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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