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내안애 아스펜 '세종시범도시 5-1생활권' 퍼스트 프리미엄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 투시도. Ⓒ 양우건설

[프라임경제] 양우건설이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양우내안애 아스펜을 오는 12월 선보인다. 

세종특별자치시 5-1생활권 L12BL에 들어설 양우내안애 아스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8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 69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타입에 따른 가구수는 △84㎡A 403가구 △84㎡B 143가구 △84㎡C 110가구 △84㎡D 32가구 △84㎡T 8가구 △84㎡P 2가구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특별자치시에 2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인 동시에 5생활권에 처음 들어서는 단지"라며 "이에 퍼스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신축을 기다린 수요자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친환경 도시 조성을 목표로 조성되는 도시다. 세부적으로는 △탄소중립형 기후탄력도시 △치유와 회복이 있는 정원도시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도시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디지털 트윈시티 조성,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시티'로 자리 잡고 있다.

양우내안애 아스펜이 들어서는 5-1생활권은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다. 

자율주행 대중교통·스마트팜·스마트 교육시스템·V2G 기반구축·제로에너지 특화단지 등 스마트 에너지·혁신창업·생활체감형 서비스·스마트 에너지 등을 중점으로 계획된 도시다. 특히 5생활권은 의료·복지 및 스마트 헬스시티로 조성되고 있으며, 오는 2028년 개원 목표로 암치료센터 설립을 위한 5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속적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는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와촌리 일원 275만3000㎡ 부지에 2029년 준공 목표로 2026년 착공한다. 이후 스마트 산업과 연계한 소재·부품 업종들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인구 및 사업체, 종사자 수가 매년 지속 상승하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도시 규모도 더욱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물론 광역 교통망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조성된다는 점에서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KTX 오송역이 15분 거리에 불과하며, 청주국제공항도 약 3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경부·중부 등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세종~오송역 BRT 등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 CTX 급행철도 등도 추진 계획되고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편 양우내안애 아스펜은 양우건설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되고 있다. 

우선 단지 내부 복합테마 공간 계획에 단지순환형 보행동선, 친환경 녹지체계 등을 통해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일부 저층의 경우 테라스하우스를 배치하며, 최상층 펜트하우스도 2가구 공급한다. 

또 욕실과 세면대 분리 구성으로 '건식 욕실'을 조성한 동시에 타입에 따라 팬트리·현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은 약 2년여만의 세종특별자치시 신규 분양인 만큼 수요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특히 전국 청약이 가능해 진입장벽이 낮으며,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합리적 가격까지 갖추고 있다. 

국내 거주자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지역·면적별 예치금 충족시)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 세대주·세대원 무관, 재당첨 여부 무관(단 2년 이내 가점제 당첨 세대 구성원, 추첨제만 가능)하며,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1순위 청약은 가점제·추첨제(무주택자 우선공급 없음)로 구성된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며,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