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2024년 경남 우수 브랜드 쌀 평가 ‘대상’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창군은 지난 15일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밥맛이 거창합니다’ 브랜드로 2024년 경남 우수 브랜드 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밥맛이 거창합니다’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거창에서 농업인들과 계약재배를 통해 단일 품종으로 생산된 브랜드 쌀로, 해당 브랜드는 자체적으로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도입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
‘밥맛이 거창합니다’는 브랜드 론칭 이후 각종 평가에서 우수상과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름 그대로 밥맛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어 소비자 만족도와 선호도가 매우 높다.
이번 경남 우수 브랜드 쌀 평가에서도 품위, 식미 등 가장 높은 점수로 대상을 수상하며, ‘밥맛이 거창합니다’ 브랜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경남 최고의 명품 쌀 ‘밥맛이 거창합니다’를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여 거창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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