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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광범 이수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1심 징역형 충격파에도 불구하고 외연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지속해서 민생경제를 챙겨갈 예정”이라며 “주식수출, 소상공인, 교육 분야별 대상으로 간담회 쭉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모 카페에서 국내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일반 투자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또 같은 날 오후엔 국회에서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을 접견한다.
다음날인 21일엔 전국상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영동시장을 방문한다.
아울러 이번달 27일엔 민주당이 예산 증액을 추진하고 있는 고교무상교육 방침을 위해 수도권 내 한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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