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차드 콜론 (Prichard Colon)
2010년 팬 아메리칸 청소년 선수권 대회 141파운드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명예 WBC 세계 챔피언이었던 전 프로복서이다.
그는 2015년 테럴 윌리엄스와의 경기에서 뒤통수를 맞고 경기가 끝난 뒤 탈의실에서 쓰러져 7개월 이상 혼수상태에 빠졌다.
이후 뇌손상으로 인해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통신장치를 사용하지 않고는 타인과 의사소통도 힘든 지경에 이르렀으며 현재도 재활훈련에 힘쓰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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