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다. 동시에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올스타 선수들의 맞대결도 성사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8일 오전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개최 일자 및 장소를 확정했다. 이번 올스타 페스티벌은 12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다”라고 전했다. 올스타전 성격인 이번 대회가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건 지난 2011~12시즌 이후 12년 만이다.
특히 연맹에 따르면 이번 올스타 페스티벌에는 WKBL와 일본 W리그를 대표하는 올스타 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한국과 일본 양국 리그를 대표하는 여자농구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해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연맹은 “올스타 팬 투표 일정, 일본 올스타 명단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