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15일 강북구청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및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준비한 쌀 2㎏ 1000포(총 2000kg)를 강북구에 전달했으며, 이날 지원된 쌀은 강북구에 계신 저소득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강북구에 계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양질의 쌀을 기꺼이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특히,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첫 날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동참해주셔서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어려운 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준비한 쌀을 통해 강북구에 계신 지원이 필요한 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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