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재벌 3세 자인에 “목 잘릴까 두렵다” 벌벌 (금수저 전쟁)

로빈슨, 재벌 3세 자인에 “목 잘릴까 두렵다” 벌벌 (금수저 전쟁)

스포츠동아 2024-11-18 09:4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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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STUDIO X+U) (사진 제공 = STUDIO X+U) (사진 제공 = STUDIO X+U) (사진 제공 = STUDIO X+U) (사진 제공 = STUDIO X+U)
LG유플러스 STUDIO X+U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이 한층 다양해진 미션들 속, 더욱 노골적인 경쟁과 심화된 갈등에 빠진 금수저들의 모습으로 흥미를 유발한다.

18일 ‘금수저 전쟁’에서는 배신과 연합이 난무했던 ‘주식 투자 게임’의 충격적인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그리고 또 다른 자산 증식 수단인 ‘부동산 투자’, 하층민에게 주어지는 역습의 기회 ‘자산 트레이드권’까지 더욱 치열해진 금수저들의 생존 서바이벌이 펼쳐진다.

지난 주 공개된 ‘주식 투자 게임’은 ‘재벌 3세’ 자인&‘부산 택시재벌’ 로빈슨, ‘1000억 기업 대표’ 스타크&‘압구정 뇌섹남’ 인혜의 경쟁 구도로 살 떨리는 긴장감을 자아낸 바 있다. 인혜는 자인의 지시로 로빈슨이 흘린 거짓 정보에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사이코패스야?”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로빈슨은 “권력자에게 목이 잘릴까 두렵다”라고 발언하며 자인을 의식한다. ‘암투’로 반전을 시도한 자인의 계략대로 될지, ‘대항마’ 스타크&인혜는 이를 저지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금수저 전쟁’ 5회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식 투자 게임’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 금수저들에게 ‘부동산 투자’라는 새로운 미션이 주어진다. 비밀 경매를 통해 제로시티 내의 특정 부동산을 획득하면 ‘이용료’라는 추가 수익을 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금수저들 사이에 예상치 못한 새로운 연합의 조짐이 나타나며, 견고하던 스타크&인혜도 분열 위기에 처한다. 자인, 무무는 부동산을 매개로 한 달콤한 동맹을 제안하며 인혜를 포섭하려 시도한다. 고민에 빠진 인혜는 ‘철강브로’ 스타크, ‘천재 플레이어’ 자인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금수저들의 빈부 격차가 극명해지고 있는 가운데, 판을 뒤엎을 결정적인 기회가 주어진다. 원하는 사람과 내 자산을 바꿀 수 있는 ‘자산 트레이드권’이 걸린 베네핏 게임이 진행되는 것이다. 상류층 금수저들은 탄식을, 하층민들은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에 환호성을 내지른 가운데, ‘자산 트레이드권’의 주인은 과연 누가 될지 그 또한 ‘금수저 전쟁’ 본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수저 전쟁’은 U+모바일tv에서 매주 월, 화 0시에 공개된다. ‘금수저 전쟁’의 모든 회차는 U+모바일tv 어플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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